너무 닮은 두 영화 <미녀는 괴로워 vs 사랑은 비를 타고> 영화 비교 분석



너무 닮은 두 영화 <미녀는 괴로워 vs 사랑은 비를 타고> 영화 비교 분석 포스팅 입니다.
우연히 대학 시절 작성한 레포트를 살펴보다가 공감 될 만한 자료가 있어서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분석을 하는 수업 시간에서 쇼트 바이 쇼트(Shot By Shot) 흔히 샷 바이 샷이라고 부르는 방법으로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분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쇼트 바이 쇼트 (Shot By Shot) ?

쉽게 설명해 한 장면 한 장면을 꼼꼼히 분석하는 방법 입니다.
인상적인 장면을 한 쇼트 씩 끊어서 그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는 영화 분석 방법을 의미합니다.

 



1952년에 제작 된 사랑은 비를 타고와 2006년에 제작 된 미녀는 괴로워 두 영화는 비교 분석을 해본 결과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장면 전개에 있어서 후에 제작 된 미녀는 괴로워가 장면을 카피 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날 정도로 유사한 전개 부분이 많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제가 2006년도에 작성한 레포트의 내용을 직접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g In The Rain>는 지금도 뮤지컬 영화 하면 맨 첫손에 꼽힐 정도로 회자되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50년 전쯤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치기 십상인데, 오랜만에 다시 본 이 영화에서 우연찮게 최근 개봉한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g In The Rain>의 마지막 씬, 허세를 부리는 리나가 억지로 무대에 서고 무대 뒤에서 캐시가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은 미녀는 괴로워의 시작부분과 흡사 아니, 거의 일치했을 정도니까요.

우연찮은 발견을 계기로 과제로 이 두 작품을 비교/분석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물론 이 두 영화를 1:1 로 대응 시킨 건 아니지만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g In The Rain>과 <미녀는 괴로워>의 도입부와 전체 중 일부의 장면을 대응 시켜 내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샷들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분석보다는 시각적인 매칭이 이해를 더 빨리 도울 것이라 판단, 바로 옆에 대응하는 샷을 붙였고, 기술적인 부분은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g In The Rain>의 화면 Size 와 Action 을 일일이 잘라서 서술해 보았습니다.

관객의 가슴을 울리는 것은 물론 뛰어난 배우의 연기와, 제작진의 혼신을 다한 노력도 있지만 무엇보다 시대가 지나도 녹슬지 않을 좋은 “이야기”임을 이번 과제를 하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반세기를 놓고 과거와 지금 미국과 한국에서 다르게 다뤄지는 이 이야기에 대한 분석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Ready, Action!!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 영화의 도입부와 마지막 부분의 마지막 부분을 장면으로 비교한 것 입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너무 닯은 <사랑은 비를 타고>와 <미녀는 괴로워> 였습니다.
약 반세기를 두고 만들어진 영화가 너무도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두 영화를 모두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장면과 사이즈, 배치 등에서 상당히 유사한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라면 카피를 한 것으로 생각해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두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직접 영화를 감상하시면서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너무 닮은 두 영화 <미녀는 괴로워 vs 사랑은 비를 타고> 영화 비교 분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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