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 에피소드/카메라 사용기

DSLR 카메라, 750D와 함께 야구장 출사 후기

DSLR 카메라, 750D와 함께 야구장 출사 후기


안녕하세요? 쥬르날 입니다. 최근 계속 사용하고 있는 핫 아이템 캐논 750D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얼마전에 야구장에 다녀왔었습니다. 그 때도 저는 캐논 750D와 함께 하며 야구장 출사를 즐겼답니다. 야구장은 다른 곳 보다 사진 촬영 할 것 도 많고 경기를 보는 쏠쏠한 재미까지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괜찮은 곳이기 때문 입니다. 어떻게 생가하면 750D를 사용하고 제대로 출사를 가본 것이 이날이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만큼 괜찮은 마음에 드는 사진을 촬영해보았기 때문에 결과물을 보며 흡족해 할 만한 성능을 가진 카메라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쥬르날의 'DSLR 카메라, 750D와 함께 야구장 출사 후기'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자세히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도 계속 소개를 해드렸던 캐논 보급형 DSLR 카메라 750D는 꽤 매력적인 제품이랍니다. 최신 보급기종으로 핫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전작에 비해 개선 된 화질과 색감은 물론 고감도 개선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신뢰 할 수 있는 화질 품질을 경험 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든 사진은 750D로 야구장 출사를 가서 촬영한 사진 이랍니다. 그래서 인지 보다 매력적인 사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았던 터라 쨍한 사진을 다양하게 소개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디테일 표현 면에서도 렌즈 사용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750D 기초 성능의 우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웃포커싱을 잡아내는 초점영역 센서도 늘어 났기 때문에 보다 감상 적인 사진을 담아내기 수월 합니다.



한화이글스 경기를 보러가서 그런지 한화에 대한 사진이 유독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화 팬이기도 하니까요. 여하튼 야구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한화이글스의 다양한 추억을 기록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난 물건들이 많더군요.



예를들어서 추억의 유물을 구경 할 수 있는 점이랄까요? 1999 사인볼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구요. 출사를 겸해 야구 경기 관람을 했던 터라 다양한 한화이글스의 추억을 캐논 750D로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인물사진은 어떤 느낌일까요? 한화이글스 권혁선수 인터뷰를 하면서 가볍게 담아 보았습니다. 내부에 빛이 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주황색 색감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은 물론 얼굴 디테일도 괜찮은 편이라 생각 합니다.



색감적인 면에서는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을 보면 괜찮구나!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야구장을 배경으로 잔디밭 그리고 하늘 까지 이어지는 푸른 빛을 그대로 잘 표현해 주고 있답니다.



실제 야구장에 가서 보는 느낌과 거의 똑같다고 해야 할까요? 광각렌즈 하나 장착하면 더 광활한 느낌을 표현해 줄 수 있겠지만 가볍게 촬영을 하기에는 750D와 18-55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750D는 1:1 비율 사진도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요즘 인스타그램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용도로 사용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올리면서 사진을 자르는 것 보다 올릴 목적이 강하다면 미리 그렇게 촬영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750D에 망원렌즈를 물려 촬영을 해본 결과물 입니다. 렌즈 핀 조절을 하지 않은 상태라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해상력이나 디테일 등 캐논 750D가 받아드리는 모습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드는 사진이라면 바로 위 사진 입니다. 하늘의 양때 구름을 잘 표현을 하면서 아련한 느낌이랄까요? 이래서 야구장에서 사진 찍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흥이 나는 치어리더팀의 열띈모습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특히 시선이 가는 것이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금보아'님이랄까요? 열띈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야구장의 열기는 더 뜨거우 지니까요.



한화이글스 치어리더팀 공연을 캐논 750D로 동영상 촬영해 담아 보았답니다. 고화질로 보시면 750D의 영상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사용하던 60D 보다 훨신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번에 처음 알게 된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금보아' 님은 정말 아름다우셨던 것 같습니다. 이상형이라 말할 만큼 ... 그런데 알아보니 생각보다 나이가 훨신 어리시더군요. 그래도 전 아직 가능 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여하튼 750D로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면서 그 중 금보아님 사진이 꽤 많았다는 점이랄까요? ^^;;



보급형 DSLR 카메라 중에서 캐논 750D는 꽤 가 아닌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무겁지 않고 가볍게 휴대 할 수 있다는 것이 보급기의 또다른 장점이기도 하니가요. 그럼 이것으로 'DSLR 카메라, 750D와 함께 야구장 출사 후기'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저의 일상을 담아낸 이야기와 캐논 750와 함께 제주도 출사를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50D에 관한 정보는 제가 작성한 다른 글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JEPISOD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쥬르날의 에피소드  에디터쥬르날  카메라, 캐논 EOS 75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