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여행 #2 > 경기도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두물머리



가평 여행 #2 > 경기도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두물머리


앞에서 이어지는 내용 입니다. 경기도 가평 여행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http://jepisode.com/1127) 글을 먼저 읽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KT금호렌터카를 타고 떠나는 경기도 가평 여행, 숙소에서 일어나 우리는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소문난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몇 번 왕래해 본 적이 있는 곳이라 익숙한 곳이긴하나 오늘은 새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요즘시기면 유고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침 9시에 찾아간 아침고요수목원은 한적하고 평화로우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 날 비가 내려서 그런지 차분하게 가라앉은 분위기 그리고 사람이 거의 없어서 마음 편히 사진을 찍으며 여행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아침고요소목원을 찾은 적이 있지만 이번 방문이 가장 아룸다웠던 것 같습니다. 진난 방문보다 크게 변화한 것은 없지만 비가온 다음날이라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식물들의 모습은 매우 싱그러워 보였답니다.


물기를 머금고 있는 식물들은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우 보였고 제가 계란후라이꽃이라 이름 붙인 위 사진속 꽃들도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더 크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역시 아침 일찍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오후가 되면 근처에서도 차를 타고 들어가는데만 1시간 가까이 걸리기도 하며 사람이 많아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기 높은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점도 있지만 요즘은 한국 인기드라마 별그대의 영향으로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바로 인근에 별그대 촬영지가 있어 아침고요수목원을 패키지로 함께 여행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이 더 널리 알려지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사진을 찍는 욕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조용히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더 많을 테니까요.


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경기도 가볼만한곳인 아침고요수목원은 참 기분 좋은 곳 입니다. 예쁜 꽃들이 가득한 공간 그렇기 때문에 남자분들보다는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는 곳이며,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출사지로 소문난 것이 아닐런지요?


▲ 아침고요수목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예쁜 꽃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관리 운영 된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연못, 이 곳은 제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곳이랍니다. 사진 찍기도 좋고 여유부리기도 좋고 데이트를 한 다면 이런 곳에 찾아와 조용히 사랑을 속삭이는 것도 좋겠지요? 바로 뒤에 카페도 위치해 있어 쉬어가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수목원이다 보니 산책로를 걸으면 흔히 만날 수 있는 나무들이지만 이곳의 나무들은 보다 더 씩씩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힐링이라는 말은 이런 곳에 사용하는 것이 맞는 말이겠지요? 자연과 나무,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침고요수목원은 더 없이 즐거운 선물 같은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길을 따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작은 교회, 이 곳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꼭 돌아봐야 되는 포인트중 하나 입니다. 자연과의 어울어짐이 좋은 것은 물론 보고 있으면 점프샷을 뛰고 싶을 만큼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공간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런 즐거움들을 뒤로 하고 이제 이동해야 할시간 다음 찾아간 곳은 바로 < 두물머리 > 입니다. 항상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2년만에 겨우 다시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두물머리는 새벽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을 봐야 한다고 저는 그냥 찾아가도 만족스러웠던 곳으로 기억 됩니다.


하늘과 자연이 만나는 공간, 한강으로 이어지는 물줄기와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꼭 바닷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북적거리지 않은 한적한 평화로움 이런 것이 바로 힐링이며 마음이 즐거운 여행이 아닐런지요?


조각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만드는 두물머리, 이런 저런 아름다운 요소들이 있지만 제가 이곳에 와보고 싶었던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엑자속에 사람과 풍경을 담아 촬영 할 수 있는 촬영 포인트가 있기 때문인데요 ...


바로 이곳이랍니다. 두물머리에 왔다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그 곳, 프레임속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는 기분은 남다릅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들도 이 자리에서 항상 사진을 찍어가는 곳이기에 그리고 항상 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이 곳을 본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 두물머리에 가게 된다면 꼭 이 자리에서 인증샷을 찍어볼 것 사람이 많은 시기에는 줄을 서서 촬영을 해야 될지도 모름.


이번 여행에 마음에서 가장 마음에드는 사진 5장을 꼽으로면 자신있게 첫번째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진. 이제 움직이지 않는 휴식중인 조각배이지만 자연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참 마음에 들어군요. 이 배를 타고도 강을 건널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 아마 그런 용도 보다는 간단히 수초를 돏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연꽃도 만나볼 수 있는 두물머리, 7월~8월이 되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6월이라 그런지 하나 밖에 만나보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 다시 찾아가보고 싶은 생각도 드는 것이겠지요? 두물머리 바로 옆에 < 세미원 > 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평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항상 아쉽습니다. 더 좋은 곳을 새로운 곳을 여행하고 돌아오면 좋을 텐데 일정과 일상은 우리를 자유롭게 풀어두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돌아오지 못하면 다음 여행은 없을 것이고 계속 떠돈다면 그것은 여행자가 아니라 방랑자일 테니까요.


저는 경기도 가볼만한곳인 가평 일대를 둘러보며 앞서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것 처럼 KT금호렌터카를 이용해 스타렉스를 빌려타고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여행하는 만큼 스타렉스 만한 차량도 없으니까요. 돌아와서 정산을 해보니 사용시간 보다 조금 빨리 반납해서 약간의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청구해 주고 돌려주니 시간도 조금 넉넉하게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에 또 여행을 하게 된다면 KT금호렌터카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보아야 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가평 여행 #2 > 경기도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두물머리' 에피소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다음 여행지도 빠르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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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KT금호렌터카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