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 술 잘 마시는 사람의 폭탄주 제조법



제주도 여행 >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 술 잘 마시는 사람의 폭탄주 제조법


함께 하는 여행, 진짜 즐거운 이유는 따로 있다?


새로운 곳을 보고 경험하는 여행도 좋지만 여행의 진짜 즐거운 이유중 하나는 여행을 함께 떠난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다른 여행 보다 훨신 더 큰 즐거움이 되겠지요? 최근 다녀온 제주도 여행에서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여행지에서 보낸 밤이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술은 뭐든 적당한것이 가장 좋은듯 너무 달리게 되면 다음날로 여파가 이어져 여행일정이 꼬여 버릴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도 있겠지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도 술 잘 마시는 지인 분들 덕분에 새로운 폭탄주 제조법도 터득하고 즐거운 밤(?)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그럼 그날의 추억을 살짝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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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도 구워 먹고 즐거운 밤을 보낸 제주도 여행지에서의 첫날밤!


자주 보는 익숙한 사람도 처음 보는 사람도 있었던 여행, 그러나 하루 같이 여행을 하다 보니 오랜 친구 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날의 술자리가 다른 그 어떤 상황보다 더욱 진하고 강렬(?) 했다고 말해야 할까요? 필자도 술을 잘 마시는 편이지만 이 날은 조금 과하게 마셔 기억을 잃어버릴 뻔 했으니 ... 요즘 피곤한 일이 많아서 더 그랬던 점도 있지만요.


▲ 누가 그랬더라 술은 섞어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고 ...? 하더라 ...;;;


술 잘 마시는 사람의 폭탄주 제조법

외국에서 위스키 한 병 사왔다고 제주도 까지 가져와 폭탄주를 만들어주는 지인의 섬세한 손길, 술 잘 마시는 사람의 폭탄주 제조법은 달라도 너무 자연스러웠습니다. 대야에 각종 술과 콜라 등을 섞어서 손가락을 휙 섞어주면 보는 것은 무서워 보일지 몰라도 꽤 맛있는 칵테일을 빙자한 폭탄주가 만들어지더군요. 처음 보는 조합이였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잘 말아져서 그런지 왠지 끌리더군요. 다음에 만나면 자세한 레시피를 물어봐야 겠습니다. 


▲ 맛있었던 폭탄주, 하지만 폭탄주는 폭탄주인 듯 뒤끝이 장난 아니였던 걸로 기억 된다.


함께 하는 여행, 더 즐겁기 위해서는 ...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술자리도 좋지만 역시 무슨일에서든 과하지 않은게 가장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던 날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피곤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 너무 달렸던 점도 있지만 그래도 과하게 마셔서 그런지 다음날 피로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본연의 여행 체질 덕분인지 다음날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일찍 일어나 청소를 하고 다음날 여행일정을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었답니다. 여행도 여행을 다녀본 사람이 아는 것 처럼 ... 여행의 달인 쥬르날은 술을 아무리 마셔도 다음날 여행일정은 충분히 진행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몸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함께 하는 여행길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여행이 즐겁기 위해서는 이처럼 밤에 술자리이던 수다 삼매경이던 다같이 모여 앉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은 반듯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때도 그랬듯이 저는 그날의 제주도에서 깊어가던 밤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켜지지 못할 약속이 되어 버린 점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오랜만에 행복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즐겁게 제주도를 여행했었으니까요. :-)


쥬르날의 에피소드 │ 글과 사진, 쥬르날 │ 카메라, 캐논 EOS 6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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